쿠션이란 쿠션은 백화점브랜드부터 홈쇼핑 인스타 등등 많은 제품을 써봤어요. 밀착력좋고 무너짐없고 나름 잘맞았다고 생각한 제품이 있어 오래도록 쓰고있었는데 항상 2프로 부족한 느낌이 있었거든요?드디어 그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쿠션을 만난거 같아요. 사실 더롬브 톤업크림까지 바르고 처음 써봤을때 좋은줄 몰랐거든요? 근데 이 쿠션은 바르고 시간이 지나야 그 진가가 보이는거 같네요! 저는 얼굴이 하얗고 피부가 얇은편이라 잡티가 아주 잘드러나지만 커버력보단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편이에요. 퍼프로 톡톡해보니 세상 얇게 발리는데 들뜸이 전혀없고 반사판을 댄듯이 환하게 얼굴이 톤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한시간 정도 지난후에 얼굴을 봤는데 광이 차오르면서 윤광이 도는데 펄이 있는듯 은은하게 반짝거리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착붙어 본인 피부처럼 환하고 광이 도는데 너무 자연스럽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는데 쿠션쓰고싶어서 다시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ㅋㅋ고급지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려요! 이상 자메추 쿠션 후기였습니다 ㅋㅋ이렇게 길게 후기를 쓰기는 처음이네요!